몇주전에 한여성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너무 맘에들어서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뭐 여러가지 등등의 일을 해왔지요...
제가 너무 들이대는 건가요?
그여성분 친구분이랑 만났을때 그러는겁니다.
그여성분 친구분이 오빠는 너무 빨리 가려고 하는거 같다 천천히 저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다고 한다고 하는데...
그말이쫌...
소개받은 여성분은 술을 먹고 저한테 전화하는 경우가 있거든여
술먹고 노래를 불러달라 무슨 재밌는얘기를 해달라하는 등등의
연인들이 하는 그런것을 요구 하면서 천천히 저에대해서 알아가고 싶다는말은 먼지 ㅋ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할지도 고민되고
모닝콜도 해달라해서 매일 모닝콜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암튼 몇년된 연인같이 지내고 있는데
천천히 알아가고싶다라는 말은 ㅋ
그리고 또한가지 둘이 있을때는 말도 잘하고 그러면서
주선자나 다른 사람들과 같이 만나는 자리에는 정말 쌀쌀맞기 그지 없거든여
암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