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찾아가서 물어봤습니다. 제가 남자로써 싫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좋답니다.
어장관리를 할 애는 3년간 지켜온 봐로는 더더욱 아닙니다. 싸이를 봐도 친구도 몇명 없고 남자는 저 하나밖에 없
습니다. 아니 그런데 왜 안사귀는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제가 한달뒤에 훈련소가지만 집안사정이 좀 여의치 않아 상근으로 가는거라 군대도 걸릴게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