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받은 여자아이와 현재 연락중인 사이입니다
소개받기전 전 항상 외롭고 우울하고 햇는데 이 애를 만나고부터 외롭지않고 문자오면 기쁘고 우울하지도 않더라구요
좋아졌나 봅니다 ^^;; 매일 연락하는 사이구요 지금까지 만난건 한번 밖에없습니다
처음이라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마실것을 마시구 영화도 보고 헤어졌죠 만나고보니 정말 좋아지겠더라구요 ㅎㅎ
제가 여자를 만나보질 않아서그런지 많이 모르는게 많습니다 ㅎ
항상 문자하거나 전화하면서 제가 이번에 추석전에 만나서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구 했거든요
알겠답니다 시간내겠답니다 ^^ ㅎㅎㅎ 전 기뻤어요 ㅎㅎ
그리고 배드민턴 이야기를 했엇는데 우리 배드민턴 칠까? ㅋㅋ 이러구 제가 용산에서 알바를 하는데
제가 놀러오라고 햇거든요 역 식당에서 저녁먹자구 그리고 제가 이번달에 그만둡니다
그얘가 그만두기전에 꼭 시간내서 찾아갈께! 라고 들었는데 정말 기쁘더라구요 ㅎㅎㅎ
이번주 금요일날 만나기로했는데 2번째 만남입니다 제가 2번째나 3번째 만남때 고백을할려고하는데요
이번에 2번째때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3번째가 좋을까요?? ㅎ 전 살아오면서 맘에드는 여자한태 말한번 못해봤는데
이번에 정말 용기내서 고백하려합니다 타이밍을 놓치기가 싫거든요 뼈저리게 느꼈기에 .. ㅋㅋㅋ
싸이월드 메인 글도 사랑하는 너를 기다리는 여유 7% 라고 써져있는데 이게 저였으면 좋겠어요 ^^;
고백을 기다린다는 뜻인거 같기도한데 괜한 자기망상일까요? ㅎㅎ
고백하면 어느때 고백을 해야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뽀뽀도 하고싶은데 말이죠 ㅎㅎ 타이밍을 몰라서 원 ㅜㅜ ㅋㅋ
짱공님들의 많은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