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백을 할려고 한강에서 같이 라면먹구 앉아서 맥주마시구 그리고 좀 걷구 ;;
그리고 지하철에서 헤어질대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 못했네요 나중에 할게 라고만 했고 제가 ㅜㅜㅜㅜㅜㅜ
걔가 문자로 할말있어??라고 하구 이번주 토요일날 다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역까지갈때 어깨에 손올리고 계속갔는데 싫어한거같지는 않고요
손잡아도 별로 싫어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디가자고 할때마다 딴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지않는 이상
거의다 오케이 입니다 어떤가요 싸이스킨도 똑같은거구요 아 질질 끄는거 같은데 빨리 애기 해야하는데
ㅜㅜ 정말 속상합니다 말이안나와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