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같이 수업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좋아서 그래서 날마다 끝나고 집에 가자고 했습니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는 핑계를 대고~ ㅋㅋ
물론 그때 기분 엄청 좋았죠~ 그러자고 해서~ ㅋ
근데 왜... 어제는 못 갔을까.... 막상 가자고 까지는 했는데,
가자고 까지 했는데... 왜 앞에만 가면 말이 잘 안나오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걸까요?
어제도 마구마구 이야기 할 거리를 생각해 놓고 부푼 마음에 있었는데 왜 못했지 ㅜㅜ...
제가 세상에서 가장 멍청하고 바보같은 소심남이라 그런 것일 까요 ㅡㅡ;;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것인가 ㅡㅡ;;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극복해야 하죠... 고수님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