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예전에 문자 씹고 그러는 단답만 하는 여자애가 ...
문자한통한통에 천국과 지옥으로 나를 오가게 했던 그녀한테
저는 일부러 문자를 매일매일 하지않고 4일에 한번정도 보내는데요
그전까지 십히다가 제가 이번에도 머하냐고 물엇죠
이번에도 아닐세라 문자 답장은 씹혔습니다 ...
그리고 1시간후 문자가 오더군요 ...
영화보고집에가는중..ㅋㅋ
아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저는 문자를 그애랑 했습니다 ..
전 최대한 자연스럽게 문자를 했고 ... 유머도 마니 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단답만하던 그녀가 빵 터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정말재밌다 너 ㅋㅋㅋㅋㅋㅋ 과묵하고진지한줄만알았는데 ㅋㅋㅋ
내가과묵하고진지하면매력하나도업지ㅋㅋ농담이고좀친해지고싶어서~! <- 이게 저입니다
흠 ㅋㅋㅋ왜?
이유가있나..ㅋㅋ
하긴...ㅋㅋ아직도밖이야??
응!이제들어갈려구낼산에가는데따뜻하게입고와ㅎㅎ
그래 ㅋㅋ낼부터날씨풀린대 ㅋㅋ 난잔다안녕~~~
ㅋㅋ잘자^^
저에가 갑자기 친해지고 싶다는데 왜? 라고 물었을까요 .... 친해지고 싶다는거에대한 거부감이있었을까요 ?
차갑고 단답만하던 그녀가 근데 웃어주니깐 아주 기분이 좋더군요 ...
님들이 보셨을때 이상황이 어떤상황인가요 ?
이제 전화를 슬슬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