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고 있는줄 알기에 문자 하나 보냈습니다..
약속 없으면 저녁 같이 먹자고..
친구랑 약속있다네요..그래서 제가 아 괜찮구요...그럼 낼은요?
이러니 내일은 더 바쁘지요..친구랑 놀러갈꺼라서...
밑에 제가 쓴 글에 리플달아주신걸 보니...
이누나 저한테 완전 관심없는거 맞죠?
더이상 들이댈 필요있나요?
전 그냥 궁금합니다..
왜냐면 전 관심없으면 아예 문자 씹거든요...
제가 고객이라서 어쩔수없이 이러는건가요?
아님 그냥 단순한 어장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