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읽어보면서 하나하나 리플을 달아갔네요...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말이 아니라 글인데도
그 마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안되는것에 대해서 힘들어하시구....
가슴이 아파서 못견뎌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
힘드신 분들의 말 끝머리에서의 .... 이것들 마져도 각자 사연을 지니고 있는 듯한
그러한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남일 같지 않고 꼭 제 일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제가 좋아했던 여자애들 추억과 겹치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네요...
힘내세요...
비록 저도 쏠로 3년차이지만... 얼마전에 또 한번 차였지만...
차인것으로 인해서 배운게 많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정말로... 진실되게....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다 자신의 짝을 만나서..
정말로 크리스마스때 서로 즐겁게 웃으면서 명동한복판을 다니면서...
아니면 까페에서 둘이 웃으면서 이야기하시는 날들이
꼭 오기를 간절히 바라네요..
2009년에는 꼭 많은 분들이 더 많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거기에 저도 포함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