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주위 여자는 다--;;;왜이모양?

쑥임 작성일 09.01.20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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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차는 동생으로 알고있던 녀석이...

노래방 도우미를 나갓다네요...

19살인데...이제19살....

미친년...이지요...

 

부모님 이번에 이혼 하셨다던데...

(이집에서 제가 완전아들노릇 했습니다)

 

 

여친이랑 헤어져서 괜히 심란한데

 

저소리 들으니...참 애가 버려지고 있다고 느끼네요,..

 

한 2년정도 제옆에서 쉬다간 녀석입니다...

 

사귀는 것도 아니었고 안사귀는 것도 아니었죠

 

그런 녀석이 어느날 홀연히 더이상 기대기 싫타며

 

떠나더니...이런저런 소식은 들려오고...

 

참...저소식들으니...드디어 애가 막장까지 가는구나

 

이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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