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별이 하고싶은분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2년을 만나면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걸 했습니다...

사랑 하는 사람을 보험용이라 생각하고 다른여자를 좋아한거죠

예...남자가 정말 할수도 있습니다...저는 그래도 안걸리고

제가 잘할수 있는 정도 했다고 생각 했지만서도...여자는 바로 느낍니다

남자가 달라 졌다는 것을...그리고 투정을 하고 짜증을 내고..

저로썬 그떄 많이 싸웠습니다...잘한다고 한건데 괜히 싸우니깐요...

그리고 얼마 못가서 헤어 졌습니다...ㅋ

그리고 정말 생각 했네요...그여자가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이별이 정말 슬픈 이유는...

한쪽은 정리가 됐는데...내가 안되면..정말 미친듯 아프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내가 너무 보고 싶고...내가 정말 만지고 싶고...가치 이야기 나눌수 있고...

서로 마주보고 밥먹을수 있고 서로 팔짱을 끼고 영화를 보고...

이모든게...사라져 버립니다...

핸드폰 기능중에서 제일 사라지게 하고 싶은건...발신자 표시 제한이구요...

제일 고마운것도 발신자 표시 제한입니다...

정말 보고 싶을땐...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하게 되고...

발신자 표시 제한 번호가 왔을땐 이게 정말 지우고 싶고...ㅋ

이별은 누구나 힘든데...지금 힘든거 보다 어쩌면 배로 아플수 있습니다...

힘내십쇼^^!!!!!

너무 늦게 깨닫지 마세요...지금 하고 있는 감정이 진짜 사랑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