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었네요...
방금전에 집에와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올렸길래..
저도 하나 올려 봅니다^^
참..아이러니 하게 13일날 해어지잔 말까지 나오게 싸웠는데....
그래도 저 줄라고 손수 만들었다는군요...
근데...웃긴건...핸드메이드는 다 비슷한 모양입니다
다른 님들 받은거랑..ㅎㅎ
뭐 레시피가 있나보네요.....
6살 연하 만나니까 이런 아기자기한 맛도 있네요....
올해 못받으신분들 내년엔 꼭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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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고맙다는 말 부터 하고 싶네....
내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넘 헌신적으로 대해주네...
2달이라는 시간동안....단 한번도 내가 사랑한다는 말 표현 안하고...
회사때문에 우리 일때문에 너무 많이 싸운거같아...
어제..내 친구들 앞에서 내 기분 살려줄라고 노력했던거 참 이뻤어
우리 많이 싸우기도 하고...
매번 싸울때마다 나 붙잡아 주는것도 너인데...
이제는 싸우지 말자....
이글을 못보겠지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