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란 참 이해가 되지 않는 존재들;;
자신은 잘 안하면서 남자는 해주길 바라기만 하고..
해 줘도 맘에 안들어하기 일쑤.
영화나 드라마가 완전 다 망쳤어. 이거 손해배상해야 되는거 아닌가.
참 여자들이란.. 이해가 안되는 존재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서푸라이즈.
어느날 남자는 깜짝 선물로 악세사리(목걸이, 반지 등)나 옷을 사들고 집 앞으로 가 전화를 건다.
황당1- 여자왈 "어? 나 지금 바쁜데.. 못 나갈거 같아."
아놔, 진짜.. 이런거 해주길 바란다면서 이건 뭐하자는 건가. 분명 이 년 지금 나이트에서 술퍼마시고 있다.
황당2- 받아서 다음날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혹은 집에 있는거랑 비슷하다고 바꾸러 간다.
아놔, 진짜.. 같이 사러 가자고 하면 지는 서푸라이즈가 좋단다... 이런건 감동이 없다나.. 미친..
은근히 바라고 있는 멋진 프로포즈.
남자보고 어쩌란 말인가. 부끄럽단 말이다. 부끄러워도 바다에서 혹은 그녀의 직장에서 커다란 꽃과 선물을 주면서 프로포즈를 한다. 하지만 별로 달라진 건 없더라. 삐질건 다 삐지고 화낼거 다 내고...
게다가 여자가 남자한테 프로포즈 하면 안된다는 법률이라도 어딘가 있다는 말이더냐~~
말 많은 남자? 싫어. 말수 적은 남자? 싫어.
?
?
말 많은 남자가 싫다는 여자. 근데 말이 없어도 싫단다.
심심할 때 재밌게 해달라는 거다. 남자 무슨 여성용 위트북(wit book)이라도 장난감이라도 되는 줄 아는거 아닌가??
말이 앞서는 남자 싫단다. 행동을 보여 주란다. 그래서 말 안하고 행동으로만 보여 줬더니 싫단다.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