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처...그리고 아픔...

쑥임 작성일 09.02.28 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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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사람들 틈에...그녀와 함꼐한

시간들이 생각 날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사람이 내게 보여준 미소는...

세상 어떤 천사 보다도 아름 다웠죠...

 

많은 시간이 흐르고...우리의 사랑이 식었고...

다른 사람에게 잘가라고 떠나 보냈지만...

남자는 지금부터 아플거란걸 느끼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남자는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내사람...내여자...그리고 내사랑...

지금도 이감정을 갖고 있다는걸 그녀가 안다면...

여잔...비웃을수도 있겠죠...바보라고...

 

그리고 조용히 하늘을 봅니다...밤하늘을...

차디찬 공기가 나를 감싸고 하늘에 떠있는 별들이 떠오르고...

밝은 달에 그녀와 함께한 추억이 지나갑니다...

그리고...뺨에 눈물이 흐르죠...

그렇게 남자는 힘들어 합니다...그러나 잊을수도 없죠...

이게 상흔 이랍니다...사랑의 상처...

 

사랑은...소리없이 찾아 와서 심장에 뿌리를 박고...

나도 모르게 서서히 자라나...사랑이 식을때 비로서

고통이 오고...아무리 잘라도 자라나는게..사랑이라고하네요...

 

비도 오고...술도 한잔 걸치고...그녀를 보니...

갑자기 못해준일이 많이 생각 나네요...

벌서 그녀에게 쓴 편지만..10통...한번도 부치지 못하고...

혼자만 간직 한채...가끔 읽어 보면...애틋 하고 복 받쳐 오르는 ㅋ

참 한심한 짓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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