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네요...
오늘 싸이 방명록에
죄송해요...많이 생각해봤는데..선배로 밖에 생각 못하겠네요..
라고 써있네요...
이 글을 보고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지금도 너무 아프네요....
내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이제야 알것 같아요...
제 23년 인생에 처음으로 고백했고...차였습니다...
너무 당황스럽네요...전 이제 어찌해야 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내가 너에 대한 감정 한발짝 뒤로 물러설께..
전처럼 문자하고 만나도 괜찮겠지? ㅋ
라고 적고 문자를 보냈습니다만...
죄송해요, 제 생각만 해서..죄송해요/.
라고 왔네요.... @@
아 이거...어찌해야하나요...이런 경우가 처음인지라 저도 어떻게해야...
.그냥 잊는 수밖에는 없는 거겠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