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에 가끔 알바를 하나 하는데...ㅎ
어제 말이죠..ㅎ
식당에 가스를 너주는 일을 해보고 있는데...ㅎ
사장님하고 나하고 가스를 너주고 식당에서 밥을먹는데
딸이 앉아서 게임 하고 놀고있길래....(츄리닝에 완전 축처진모습)
이쁘다고 내스타일이라고 하니깐...ㅎ
오늘 다시 가서 보니-- 머리이쁘게 빗고 있고
옷도 완전 이쁘게 입고 있고...ㅎ(난 완전 내가 그말 해서 그런줄 알씀)
그래서 우리 사장님께서...
그여자애 보고 내가 관심있어 한다고 말해주니...
수줍게 웃어 주며 하는말...
"남자친구있어여"
ㅠㅠ 히잉~그래도 잼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