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이랑 저녁 같이 먹고 이야기 하는데
엊그제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탔답니다. 그 때가 새벽1시쯤...
혼자 탔는데 뒷자리에 앉아서 집으로 가자고 하고 가는데 그 빌어머글 택시기사가 운전하면서
바지를 반쯤 내리고 손장난을 치고 있더랍니다.
깜짝 놀란 여친은 그 자리에서 바로 내렸다고 하네요.
ㅁㅊ 쒝끼 또라이쌕끼..
막 욕이 절로 나오네^
보통 그 시간대에 술자리한 여자들 많이 타는데 보호해주지 못할망정..
다음에 또 그 택시기사 만나거든 차번호 알아오라고 했습니다.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