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하느라 바빴는데.
저도 남들처럼 술한잔하고 신세한탄 하고 싶어져서 왔네요.
어우
진급할라면 영어도 해야하지... 대학공부도 해야하지...
업무는 업무대로 하지.. 그래도 업무는 좀 편해서 다행이지만...
헤어진지 5달이 됬는데. 아직도 신경쓰이질않나...
후회하게 만들거라고 큰소리쳤는데.
예전에 그 자신감들은 어디갔지
요즘 미치겟네..
5월 내내. 의욕상실? 이런게 우울증이라 그러나...
이사람 만나기전의 자신감. 의욕들 다 없어지고.
어휴
군대전역하고 의욕넘치고. 노력이라도 했는데.
이젠 뭐이거...
사내대학 야간으로 다니는데도
새사람 많이 만나고.
다들 먼저 다가와주고 친해지려고 해주는데
사람들이 잘해주면 오히려 내가 멀어질라그러네
미치겟어요. 진짜 이거.
그렇다고 혼자 있는게 좋지도 않지만.
마음의문? 이럴때 닫겼다고 하나..
의욕상실... 참...에휴ㅡㅡ
뭘해야할지. 누가 차라리 방향이라도 잡아줬으면...ㅠ
악!!!!!!!!!!!1.
아무튼.
그냥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