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막퍼주는게 좋다구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여 ;;
여자친구가 요번에 성년의 날이더라구여 사귄지는 90일이 다되어가네여 ;;
90일중에 한 80일은 만난 것 같습니다..집도 가깝고 새벽에 무섭다구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델타주러 가서여....
좀더 많은걸 바라는 것 같구여.. 로즈데이일때 장미꽃 주고 성년의날인걸 깜빡하구
하루 안 만났더니 딴애들은 꽃 받는데 자기는 못 받았다구 마니 서운해하네여 ;;
그동안 제가 노력했으니까 한번 애교로 넘어가달라구하니까 이제까지 잘해준게
무엇이냐구 물어보네여
서로의 소중함을 알기위해서는 과연 밀고 당기기가 필요할까여??;;
마니 삐친것같은데... 서운해서 그럴까여? 아니면 실망해서 그럴까여? ;;
이대로 계속 잘해주면 될까여?? 어떻게 해야 할까여... 고민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