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약 1년정도 됐는데여.... 최근에 확 끌려서 걱정이네여
저보다는 2살연상인데여... 항상 동생으로만 보지 남자로는 보지 않아여
저도 친한 누나로 봤는데 최근에 회식이 있었는데 제가 챙겨주게 되었는데
그때 누나가 저한테 첨으로 남자가 보인다구하더라구여 ;; 술깬다음에는
그런말 한 기억 없다고 하고 ㅡ.ㅡ;; 제 어깨 기대고 잘 때 그때 좀 마니 끌렸습니다
그렇게 계속 되다가 최근에 영화한편을 같이 보았는데 그때 피곤해서인지
제어깨를 계속 기대고 자더라구여... 그래서 어깨를 빌려줘서 계속 잠들었는데여
손을 잡고 다녀도 확 거부하지는 않네여...
근데 평소에도 장난으로 손을 잡는 경우는 있는데 사적으로 손잡구 다니는 경우는
첨이라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원래 털털한 사람이라서 남들과는 가끔씩 몇초지만
손잡구 그러거든여 그래서 친한동생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하구여...
오늘도 저보고 남자처럼 보이지 않는다구 하는데여 ㅡ.ㅡ 아 진짜 친한동생이라서
그런것이겠져? 근데 왜 저하구 문자하는거 왜 저장을 해놓는지 ㅡ.ㅡ;;
헷갈리는거 조금이나마 지표가 잡혔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