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얼마전에 게시판에
알바녀하고 어쩌구 저쩌구..란 제목으로 글올린 사람이에요
그아이랑 쭉 만나다가. 저번에 제가 술먹고. 너는 남자가
너무많다고 하면서.약간 성질도내고 그러다가 , 다퉜어요
근데 그이후로. 그애가 미안하도 햇는데 문자도 씹고
그러다가. 한 3일됫나? 3일정도 연락안하고잇엇는데
오늘 공강이라서 집에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전화오더니. 잘지냇어? 이런 안부식 으로 말하다가
지 남자친구생겻다고..자기 대신 알바들어갈꺼라고..
다른여자들이 번호 따거나 그런거좀 봐달라고하네요
아 정말 존나 어이없습니다..하긴뭐.저도 이애
그때 다툰뒤로..주위친구들이 그애 만나지말라고해서
저도 약간 마음을 접었엇늗네..정말 이따구로
끝나버리니..아..진짜 x같습니다
전역한지 2달밖에 안됫는데. 여자한테 대인기분
이네요 .................잠좀 더잘라고햇는데
존나 열받아서 이렇게 글이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