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현장에 일하신분들이야 다 알겠지만...
아침 8시 까진 현장에 나가야 하고...
저녁 6시까지 현장일을 하고...
그리고...바로 6시에 일을 끝내고 7시 부터 새벽 1시까지...
헬스...알바 ㅎ 진짜 몸이 부셔 질것 같습니다....
소장이란 사람과 2인 1조로 일하는데...소장이 절 택한 이유가
저 괴롭혀서 빨리 일 그만 두게 만들려는 수작이더군요...
(요즘 현장에서는 계약서 쓰더군요-- 20일 못채우고 나갈시
월급이 몇%이런거)
이제 5일 일했는데...몸이 너무 부셔질거 같습니다...
앉아서 쉬기만 하면 몰려드는 잠...꾸벅꾸벅 졸고 있으면
어김없이 들리는 잔소리...
왠지 친구녀석이...쌍둥이 동생에게 머라 한듯 합니다...
제가 다음주에 고백 할거라고 하니...화를 내면서 말리던 친군데...
성질 못참고 쌍둥이 동생에게도 연락 한듯 싶네요...(이게 사고...)
"오빠...이번호 아나?라며 찍어준 번호...친굽니다--
왜라고 물어 봐도 아무말 안해주고...답답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