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여자들의 말 믿어야 하나요?

The_u_m 작성일 09.08.14 04: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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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귄 여자들이 아니지만은 여러명의 여자들과.. 술을마시면서.. 차를마시면서.. 밥을먹으면서..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때로는 상담을 받고 상담을 해주고..

 

그러면서 한가지 깨닳은게 있습니다..

 

여자는 요물..

 

흔히들 하는말이지만.. 체감적으로 느끼긴 쉽지 않은말이죠..

 

최근에 격은 일도 있고.. 주변사람들의 모습이나.. 대화했던 여자들.. 등등..

 

다양한 경우를 봐선..

 

여자들의 말은 상황 그자체를 의미하는 40% 이외에는 믿지 않는것이 좋다라는걸 깨닳게 되었습니다..

 

그게.. 귀찮아서이든.. 선의의 거짓말이든.. 아님 정말 나쁜쪽이든..

 

여자들의 말은.. 항상 약간의 거짓이 섞입니다.. 100%일때는..

 

거의 없다봐도 됩니다..

 

포장을 한다던지.. 지기싫다던지.. 직접적으로 말하기 미안하다던지.. 아님 어장관리?.. 아님 바람이라던지.. 그것도 아님 지키고 싶은 비밀이라던지..

 

여자들의 말은.. 안믿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항상 안믿고 따라다니면서 의심하고 괴롭히고 집착하라?..

 

그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알고도 속아라는겁니다.. 사람이 모르고 속아서 나중에 알게되면 열받고 화나고 배신감이 느껴지는거지..

 

알고속으면 그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대충.. 이말도 100% 정확한건 아닐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나중의 정황이 눈에 들어오면 그때 가서 아.. 이런거였나?..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주면 됩니다..

 

포용을 해주자는거죠..

 

 

 

 

 

자신의 여친은 않그렇다고 절 보고 머라 하실분은..

 

남자들의 경우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남자들이 하는 말은.. 여자들이 100% 믿어야 할까요?..^^

 

전.. 그런 경우는 그리 많이 본적 없네요.. 어떻게든 포장하고 부인하고..

 

역시나 믿을만한건 40%정도?..ㅎㅎ

 

 

 

 

 

믿는만큼 상처도 클 것이고.. 기대하는것만큼 실망도 클겁니다..

 

 

 

 

 

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

 

 

 

 

 

 

 

 

 

 

 

 

 

 

PS>. 이런거 적고 이런말 하면 ㅁㅊㄴ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전.. 정말..  거짓말은 거의 안했습니다.. 속인적도 없습니다..

        진실만을.. 말했습니다..ㅎㅎㅎㅎ

        하지만..^^ 다들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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