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모처럼 쉬는날..

카야 작성일 09.08.19 1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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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딱히 할게 없네요.;;

 

 

아마 평소처럼 또 보내겠죠..

그러다 외로우면 또 업소를 갈지도..

 

 

마음속에서는 잊혀지지 않고 그리운데

몸은 이미 반대로 행동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참 신기하고 한심합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거와 몸으로 사랑하는거...따로였으니깐요..

 

 

 

 

 

 

언젠가..

 

 

 

첫사랑의 순수했던 그 떨림을 줄 연인이 생기겠죠.....

 

 

제 자신도 조금씩 변해가긴 해야 하겠지만요...

 

 

 

그냥 하루를...

또 이렇게 보내며 다시 내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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