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줘도 고마운걸 모르는 아이들..

카야 작성일 09.11.15 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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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갈곳없는 아이들을 거두어 들였다는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댓글중 딴지일보에서 비슷한글을 보았다는댓글을 보고

그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제 상황과 거의 비슷해져가는군요..

 

 

 

한 아이는 남자들과 본드까지 하고..

그 자리에서 잡아다가 다 족쳤습니다..

 

한 아이는힘들게 일자리를 알아봐줘도 일자리는 구하려 하지 않고

조건만 계속 하고

 

 

나와의 약속은 다 어겨버리고

 

 

조금만 더 지켜보다가 극단의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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