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분이 저에대한 얘기를 해주셔서 이렇게 써보아요 ㅠㅠ
음 음..... 아직도 좋아질기미는 보이지않구요........
그래두 연예겟 많은 분들의 조언 정말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해봤지만 소용이 없는것 같더군요 ㅠ
몇일 그냥 기다리다가 메신저에서 쪽지가 와서 이제 기분이 좀 풀렸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가봐요 그 쪽지자체가 단답으로만 보내고 나중인 씹어버리더군요ㅠㅠ
그후에 한번더 쪽지가 왔는데 같은 식이였구요...
그후에 그래도 전 기분이 풀렸나 싶어
널 특별하게 생각해서 그런것이다 미안하다라고
문자해봤는데 문자 전화 둘다 답장도 없고 받지도 않더군요 -_-
그래서 마지막에 답장안해주는거니? 이렇게 보내고 나서
지금 까지 아무 소식이없습니다... 이젠 메신저에서도 쪽지가 안온다는..... 전 또 대기타는중....
아 그리고 이 중간에 집앞에도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문자도 다 씹고 전화도 안받고 도저히 만날 수가없더라구요......
음 음 -_- 힘듬니다.
그얘 주위사람 얘기들어보면
저랑 이렇게 연락안하게 된 후 일주일 정도는 집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교회에서 막 울기도 하고 그랬다는데
그게 저때문에 그런건지도 알수없고.... (저 말고도 그얘 힘들게하는 남자얘가 한명 더 있다는... ㅠㅠ)
요즘은 잘지내더라구요 싸이도 다시 열구 친구들끼리 휴가도 갔다오고
가끔 저말고 그얘를 힘들게하는 남자가 또 뭔일 터트렸을때 그때만 잠시 싸이에 우울한티(?) 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주는게 소원이다... 이런글 쓰고? -_-)
음... 이제 저때문에 힘든건 사라진거같아요......
그러면 이젠 저에대한 감정도 다 식었다는거겠죠?
감정이 식어서 싫어하는 마음만 남았으면
되돌이키기는 힘든거겠죠.......
이제 기다리는것도 접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