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cc에요
그래서 우리과 사람들의 특성상
술자리가 최소 9시되서야 시작이고
새벽까지 놀죠.
이게 습관이되서
같은과 친구들끼리 몇명만 모여도 이렇게 놀곤하죠.
여친도 물론 그렇게 됫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때 새벽3시에 긱사에 들어가고 그래요.
같은과라 여친의 친구들도 제가 알구요.
애들이 참 순진해서 딴남자랑 놀고 이런건아닌데
괜히 걱정되는 맘 알죠.
걱정되는맘에는 남자뿐만아니라 나쁜일이라도 당할까봐 밤늦게까지 놀다가.
귀엽게삐진척하면서 밤늦게까지 놀면 안된다고 말하긴햇는데.
걱정되네요.
제가 몇달뒤에 군대도 가거덩요.
아직 어리지만 전 진지함.
매사에 여자친구들을 진지하게 사겨서
항상 길게감.
근데 나 군대갈때도 이렇게 맨날 밤늦게 새벽까지 놀까봐 걱정됨.ㅜ
물론 술먹는거 조아하지는 않지만
애가 술취하면 너무 귀여워서
같은과사람들이 애랑 술먹을려고 안달남.....
그렇다고 남자들한테 애교떠는건 아니고
저하고 여자애들한테만 애교를 떰.
확실한 여자라서 행복함. 그리고 더더욱 진지하게 사귀고싶음
개념도 충만하여 돈걱정없게 해줌.
정말 완벽한 여자친구라 놓치기가 더시름.
그래서 잘해주고싶음.
근데 이야기가 딴데로 새고잇음.
아! 그리고 저번에 우리과 어떤 남자녀석이
나 술자리에 잇다고 구라치고 개랑 술마실려다가 나랑 싸울뻔함.
그리고 내여자친구를 계속 조아하고 잇는 녀석이 잇음.ㅜ
신변잡기적으로 가버렷는데
어쨋든 글의요지는 여자친구가 밤늦게까지 노는게 시름 ㅜ 저만 그런건가여 ㅜ
그리고 군대가서 솔직히 좀 불안함. 놓치고싶지 않기에.
현재 상황은 나도 물론 여자치구를 심하게 아껴주고 좋아하지만
여자친구가 내가 좋아하는것보다 날 더 좋아한다는게 느껴짐.
평소에 내가 여친한테 요구하는게 많아서 (<-성적인 요구는 아님)
늦게까지 놀지좀마 또 이러면 너무 구속시키는거같에서
조은방법으로 해결하고자 도움을 청한거임.
횽들 말투가 이상하게되버렷는데 이해해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