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여자애들끼리 4명이서 대천을 가기로햇는데
전날에 갑자기 1명이 빠져서
3명이서 가게 되었어요.
같이간 3명 모두 헌팅안하기로 하고 간거였죠.
근데 나머지 2명이 헌팅을 계속 하자고 졸랏대요..
근데 내여자친구가 나서서 헌팅하러온 남자들을 물리치고
3이서 술을 마시고잇는데
여자친구가 저랑 통화하러 잠깐 나온사이에
나머지 애들 2명이서 헌팅을 한겁니다 남자3명이랑.
여자친구가 자기 어쩌냐고 그러길래 여자애들끼리 싸울까봐 일단 가서 앉으라고햇죠.
여자친구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면서 저랑 문자만 햇답니다.
그러다가 한 20분이 지나고 남자들이 자기방으로 가자고햇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방키를 받아서 자기 숙소로가고
친구2명은 남자방에가서 술먹고 왓답니다 새벽에
근데 제가 저 친구 2명이 남자를 밝히는 애들인지 알고 분명히 말햇거든요. 가지말라고.
제가 예상한대로 됫습니다. 저 위에 내용 그대로 여자친구에게 말하며 애네랑 가면 100%다 이렇게 얘기햇져.
걱정말랍니다...
근데 결국 저렇게 됫네요.
나중에 솔직히 너도 이렇게 될거 예상한거 아니야?
이랫더니 어느정도 예상햇답니다... 뭡니까 이게...
지금 여자친구 몹시 짜증납니다.
자기는 잘못한거업는데 왜 화내냐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물론 여친입장에선 그렇죠.
하지만 그 친구들이랑 친한데 앞으로 이런일이 또 안일어나겠습니까.
상당히 불쾌합니다.
전 합석한적 없냐고요?
이번 방학에만 바다3번갓습니다. 전 한번도 안했습니다. 친구들한테 욕먹으면서요.
여자친구한테 신뢰가 깨져버렸어요.
어찌해야되나요.
2주넘게 못봣는데
이 일이후로 보고싶은 마음도 없어졋습니다.
놀고 안놀고를 떠나서 이런일을 만드는 여자친구가 짜증나요.
평일 알바하는데
화가나서 한숨도 둘이 싸우느라 한숨도 못자고 알바와서
죽겟습니다. 아주.
어떻게 보면 제가 너무 ㅄ같은데
제가 극보수적입니다. 여자에게. 그래서 더그런거같은데...
어찌해야함.....아.......조언좀 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