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경험 한번정도의 평범한 25살 대딩 인데...
친하게 지내는 23살 후배A가 얼마전에 남친과 해어졌습니다.. 한달 좀 넘은듯 하네요...
녀석이 성격도 굉장히 활발하고 여우에다가 세세한거 까지 잘 챙겨주는 후배인데...
해어지고 나서 생각보다 이래저래 무쟈게 친해졌습니다...
워낙 둘이서 성격도 착착 맞고, 제가 말할때 마다 빵빵 웃어댈 만큼 코드가 잘 맞습니다..
얼마전 부터는 제 자취방에 자기 슬리퍼;; 티셔츠, 츄리닝 바지를 가져다 놓고서는;;공강 시간때 마다 와서 낮잠자고;;
일어나면 제가 밥해주고 =_=;;; 그러기도 합니다... 얼마전에는 학교 늦을까봐 후배가 절 데리러 온적도 있구요..
그런데 요즘 주변에서 저와 후배가 사귀냐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사이가 워낙 좋다보니 그러네요;;
여자 후배B가 A앞에서 제 이야기를 했더니 은근히 질투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자취생인지라, 후배가 비누며 반찬이고 세세한거 잘 챙겨주고... 학교에서는 대부분 잘 붙어있습니다..
첨에는 걍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주위에서 워낙 사귀냐는 이야기도 돌고.. 서로 잘 맞으니까 다른 여자 보려고 하지 말고
A랑 사귀라고 하고.. 잘 어울린다고 말을 하네요...음...
그런데 워낙 그녀석이 천방지축에다가 제가 아직 여자에 대해서 모르다 보니.. 무엇인지 아직은 감이 안잡히네요...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