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0살 이혼녀여친하고 헤어졌다던 22살 꼬맹입니다

근데 저저번주 일욜에 헤어졌으니 ...헤어진지 7일만에 여친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 잠자다 잠결에 받아버려서 어리둥절;;

전화해서 이러더군요 헤어질때 저를 심하게 대하고 상처받는말들을 한거 때문에 자기 마음이 아프데요....그러면서

친한누나동생으로 지내자고,,,밥사준다는데....이게 무슨뜻인가요..ㅡ.ㅡ...........???? 

머 제가 헤어질 당시 정말 여친에게 상처 마니 받았지만....정말 그거땜에 미안해서 전화한걸까요...?

제가 여기저기 물어보니 남자들의 답변은 대부분

"날 섹파로 만들어서 외로울때 써먹을려고 하는수작이다"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여자분들은 어장관리라고 하시는분이 많고.....아 정말 슬프네요...ㅜ....난 아직도 여친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여친은 이제 날 섹파나 어항속의 물고기로 생각하니.....슬프네요....

참....일주일동안 연락하고싶어도 참고 여친생각 안할라고 별짓을 다했는데....이러케 전화한통으로

또 날 들쑤셔놓네요......

무슨뜻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