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부기잉 입니다.
제 글을 보셨던 분도 계실테고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얼마전 안좋은 이별을 경험한뒤 많은 마음고생으로 한동안
지내다가 짱공 연애sos게시판의 글들을 보고 내가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어 훌훌 털고 새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전 여자친구보다 훨씬 더 착하고 싹싹하며 절 존중해줄줄 아는 여성을 만났습니다.
매일 매일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솔로로 계신 분들은 빠르게 탈출을~!
커플이신 분들은 저도 그 대열에 합쳐졌으니 같이 행복해 합시다~! ㅋ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