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그러다..
여자한테 크게 한번 빠지고 매달리고.. 완전 ㄱㅐ,찌,질이 직전에서.. 먼저 이별 통보하고,,
그렇게 엄청 힘들어 해보고 나니..
이젠.. 다른 사람에게 또 빠져서 물불 안가리고 정신 못차릴 까봐..
겁이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입원하기 전에 불발된 그애도 그렇고..
짐 병원의 간호사분도 그렇고..
아직은 쉽게 말은 걸고 장난은 치더라도..
결정적으로 한발을 다가가는게 히드네요..
휴..
이럴땐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스스로 극복하는게 제일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누가 도움 될만한 방법 아시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