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솔직히...키 166에 체중 62의 캐호빗...
그래도 남들한테 꿀릴거 하나 없다고 자부하며 살고있어요(__);;
여러분들이 여자라고 생각해봐요.
항상 주눅들어 있는 남자 vs 항상 어깨를 펴는남자 어떤 남자가 더 매력적일지
저 같아도 자신감 없이 주눅들어 있는 남자는 그닥...일거 같네요.
주변의 여자들...대학친구나 뭐 가족, 친척들한테 물어봐도
주눅들어 다니는 남자보단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걷는 사람이 좋다네요;
같이 다닐때도 자기까지 당당해지는 그런느낌이 든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러니 항상 자신감에 충만한, 물론 자만하면 안 되겠지요;
어딘가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참을성도 중요한 요인일듯 싶구요ㅎㅎ;
여자를 보면 안고 싶어하고 그런 격렬한 마음을 참아내면 여유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괜히 자신감도 up~되는거죠!!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제가 하고 싶은말의 요점은!! 항상 자신감있게 살아가자는 거죠!!
sos겟 여러분들도 저처럼 행복한 겨울, 해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아버지, 그래도 어깨는 넓은거 달고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