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5키로 감량된 이후에..
이번에 흐름을 탔을 때 한번에 훅~~ 가보자 싶어서 2주만에 5키로 더 감량했네요..
전에 간후사분이랑 드뎌 약속 잡혀서 그때까지 살을 총 17키로 까지 감량할 생각인데..
이번주에 다른 약속이 잡혀 버려서..
이번에도 여자애들 제법 나올거 같은데.. 시험도 할겸..
금욜까지 15키로 고지를 넘길 생각인데..;;
오늘도 1.5키로 감량된걸 체크하고 나니..
자신감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네요~!! ^^
실제로 주변에서도 살빠지니까 인물이 바뀐다고 그래서 기분도 좋고..ㅋㅋ
전 제일 많이 변하고있는게 얼굴이라네요.. 얼굴이 작아지면서 얼굴 형이 바뀌고 있는거 같답니다..;;
살때문에 얼굴이 약간 둥근편이 었는데..;;
얼굴 살이 빠지면서 턱선이 드러나게 되니.. (아직 완전히 드러난게 아닌데도..) 샤프해 보이고..;;
다른 사람 같답니다.. 살 완전 빠지면 얼굴 많이 작을거 같답니다..ㅋㅋ;;
글구 다시한번 느낀건데..;; 여자들에게 초반에 호감을 얻기 위해선.. 적당히 날씬하고..
인물이 좀 있어야 되는군요..^^(제가 인물이 있다는게 아니고.. 평범해졌다는 거죠..ㅎㅎ)
자주 보면서 친해져야 마음이 열리던 여자들이.. 항상 제가 먼저 말걸고 그랬는데..
살좀 빠지니 알아서 아는척 해주고.. 친한척하고.. 밥같이 먹자 그러고..;;
금욜 술자리도 생기고..ㅋㅋ
^^ 이번에 모의 연습해서~!!
간호사 잡아오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