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사랑을 보내야 할거 같네요...

도대체남 작성일 10.01.22 1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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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연상이랑 어찌어찌 되가고 있다고 고민하고 있다고 글쓴사람입니다..

 

오늘 전화해보고 ..마음을 어떠케 해야할지 맘을 정햇네요.. 전화하면서.. 참 어이없었죠..

 

한달이란 시간동안 좀 변한줄 알았는데.. 여자란 참..어떠케 보면 마음이 그리 들락날락 거리는지 알수가없네요..에휴..

 

다음주가 누나 생일인데 .. 생일만 챙겨주고 이제 그만해야 할거 같습니다.. 올해 26살인데 여태껏 제대로 해본 연애다운

 

연애가 한번도 없네요.. 참 한심하게 ㅠ... 이번사람은 정말 진심으로 대한거 같은데 그사람이 몰라주는것도 참..

 

그렇고요..

 

이제 잊어야 할거같네요... 이여자 잊을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짱공님들의 방법좀 알고싶네요..

 

공부도 안되고 운동도안되고.. 해서 2주동안 술 개처럼 먹음 잊어버려질까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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