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트님 글을보고 달라진점..

도대체남 작성일 10.02.27 0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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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트님 글을 읽다보니 거기에나오는 미숙남 또는 연애를 잘못하는남자를 저랑 비교해보니 거의저랑 판박이더군요ㅡ_ㅡ;;

 

흔히 연애초기에는 잘시작하다가 너무 여자한테 잘해줘서 채이고 마는 스타일 이죠.. 지금은 이걸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매번 잘안될때마다 머가문제인지 상당히 고민이 컸습니다.. 외모가 문제인건지 스타일이 문제인건지..

 

근데 여자란 동물은 흔히 그렇더군요.. 정말 이기적이라서 자기 가 필요할때만 찾는다고 할까나요? 그래서 찾을때면

 

좋다고 달려가서 해결해주고 제일 다팽개치고 가는 한심한 놈이었죠 예전엔.. 근데 픽업님 글읽구 추천해주시는 책을

 

읽고 있는데 생활에서 무언가가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원래 제성격이 외로운걸 시러하는성격이라

 

조금이라도 누구에게 연락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딱 우울증 걸리기 좋은 성격이라 피곤합니다..스타일이;;

 

같이만나는 여자가 저같은 타입이여만 저랑 어울릴수있는 정도라고 할까나요.. 근데 제성격인 여자가 있다면

 

남자분도 꽤나 싫어 할듯 ..싶어요 ~ 하루종일 연락하고 ~그것도 잠깐이지 이짓을 계속한다면 상대편은 애는 정말

 

할일이 없는건가 쫌한심하구나 이렇게 되버릴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버릇 고칠려고 정말 자기만의 시간을 많이가질려고

 

애를 씁니다. 한달전에 저보다 3살많은 연상이랑 만나다가 채여서 멍때리다가 이대로 살면 안되겟다 싶어서 책도 많이읽고

 

운동을 많이 하니까 점점 괜찬아 지더군요 .. 운동을 많을때는 하루에4시간어언 정도 하니깐 .. 그렇게 하면서 달라지는

 

제몸변화에 상당히 기쁘더군요 주위에 반응도 좋아지는거 같고 여자 들이 좀 치근덕 거리는 그런게 좀많아진거 같네요

 

스킨쉽도 많아진거 같구요. 근데 별로 저는 이런게 달갑지 않고 여자들이 미끼던지면 낚이는 얘전에 제가되기 시러서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여자들한테. 어떠케 보면 이게 약이 더 되는거 같더군요.. 점점 자신감도 생겨나는거 같구요

 

점점더 공부하면서 패턴을 바껴간다고 할까요..좋아지는거 같습니다. 하도 여자한테 당한저라 26살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던지는말엔 믿음이 안가서... 정말 여자로 안보이는 여자에게만 친하게 지낼려고 하고있기도 하구요.

 

그냥 심심풀이로 만나보고 싶네요 여자는 이제.. 책에서 하는거 처럼말이죠 ,기회가 된다면 픽업님에게 여러멘트?

 

또는 오프너 그런것도 배워보고 싶구요.. 픽업님 !!이글보신다면 세미나 원츄 ㅠ 해주세요!! 이글 그런의도로 올린거니까요;;ㅋ

 

괜히 글이 길어지는거 같네요 . 아무튼 우리 순진하고 착하신 남성분들... 제발 여자분한테 너무 잘해주지마십쇼.

 

그러다 한방에 훅갑니다.. 무조건 자기시간 가지시고 여자를 우선시 하지마시고 자기자신을 우선시 하세요!!!!!!

 

그리고 너무 차이고 거절당하는거에 연연해 하시지 말았으면 좋겟네요.. 여자가 재 하나뿐이냐? 이런 마인드로

 

여자 만나셨으면 좋겟습니다.. 안그럼 가슴에 비수꽂혀서 회복할려면 시간 무지 오래걸립니다..

 

짱공유에 있는 남성분들 과거에 저같은 행동을 되풀이되지않기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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