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친구같이 지내는 여자데
만났을 때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한 번 시작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과 자꾸 문자를 계속하네요..?
다른 사람이랑 문자하는거야 상관없지만..
만났을 때 부터 헤어질 때 까지
문자를 주고 받고 있는거 보면..
짜증이 좀 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럿이 만나는거면 전화하든 문자하든 신경안쓸텐데
둘이 만났는데 그러고 있으면..
뭐하자는거지..? 라는 생각이 막 드네요
그렇다고 뭐라 할까 했는데
남자친구도 아닌데 그렇게 말하는 것도 웃길 것 같고..
괜히 말해서 기분 나빠할 것 같기도하고
친할 때는 서로 막 장난치면서 잘 노는 사이라
이걸 그냥 무시하면서 노는게 속편한지..
아님 그냥 연락안하는게 속편한지..
현재 여자친구가 없지만..만들고 싶지는 않고..
그냥 심심하거나 놀고 싶을 때
자주 만나면서 노는 친구 사이인데..
잘 몰겠네요 ㅡ ㅡ
제가 병신같은건 아는데
조언 부탁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