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했는데요~~~
갓 유학같다오고 현재는 영어 강사를 하는 사람인데....
소개팅후... 급 친해져서....거의 한달동안....한....5~6번 만난거 같은데요...
ㅠㅠ....서로 마음이 있으니깐;;;;;
근데....제가...좀 끌었어요;;;;; 서로 알거 모를거 다 애기하고.....그랬는데;;;
그러다가;; 한 일주일동안 연락이 안됬거든요~~;;
저는...다시 만나면 꼭 고백해야지 하고....마음의 준비를 했는데요...
연락이되어서....저녁에...술 한잔 하자고......
그래서...갔는데...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ㅋㅋㅋ
이별은 아니지만.....우리 사이 어중간하니깐 선을 긋자고.......
ㅠㅠ 전 나름 조심히 대하고......스킵십도 자제 했엇는데...
통보 받고...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니깐... 제가...남자가 왜케 질질 끄나...리더쉽부족? 이러면서..
한방먹었어요..ㅠㅠ 그래서...저도..이렇게 끝났으니...내안의 남자의 본능이 튀어 나오더라구요..ㅋㅋㅋ
갑자기...ㅎㅎ 저도..내숭남이엿는데...ㅋㅋ 어느센가....완전 나쁜남자로 변하더군요..약간의 상처때문인진...몰라도...
한 3시간동안...난 뭐 내번호 따간여자가 널렸다......나도...인기좀 있다ㅏㅋㅋㅋ 뭐..약간 과장되긴 했지만...
근데...이 여자가 대충.....3시간동안 나불된거 같은데;;;ㅋ 진작에 아까처럼 그랬다면.... 마음이 바뀌었을 거다라는..
말도 안되는...말을 하더라구요....아....더 열받앗심 ㅠㅠ
그리고 잠깐 바다가 가서...바람좀 씌다가 가자 더니...그 여자분이..날 끓어안더니... 한..1시간동안 키스를 당했네요..
집에 바라대주면서...부디끼고...ㅡ.ㅡ
아쉬워서 그런건가요?......
어제....문자왔는데...남자친구 생겼다네요 ㅋㅋㅋㅋㅋ
나 당한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