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입니다.^^
간략하게.. 상황설명..
저는 84년생...내년이면..30입니다..ㅠㅠ
여친이랑 헤어진지는..어언..2 년...
요즘 회사 경영도 어렵고...대우도 못받고 해서...이직 을 고민 후....토익이 저의 발목을 잡아서..
2개월 째.. 회사마치고...직장인반으로...토익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 모 학원에 카운터에 경리 한분이 계셧는데...임신9개월째라. 관두셧구요...여자 후임이 들어 왔습니다...
들어온지는 오늘로써.. 2주정도 되구요... 한눈에 반했습니다.ㅠㅠ (이런 ..공부중에..한눈을 팔다뉘;)
첨에..관심을 둘려고...커피도 한잔 태워주고....담날에는 초콜렛 작은것도 ..주고.....어제는..회사에서 일본고객한테 선물
받은 도라야끼.를 받아서....그 경리분한테 드렸는데요... 조금씩 주기는 했는데. 인사 만 하고...말은 별로 못해봤네요..ㅎㅎ
일단 저의 인식을 알리고자..ㅠ
일단 인적사항을 알아보고자..어제 같이 다니는 회사후배(유부남 ㅋ)한테..남친있는지 뭐 물어봐달라고했는데...(제가 말하면 약간..튈거 같아섬..) 남친이랑은 헤어진지 조금되었구...나이는 24/// ㅡㅡ 조금 성숙미가 있어서...25중반쯤 되는줄 알았심....
그 분이...저녁타임 때 바빠서..저녁을 못챙겨드시는거 같아서..깨잘깨잘 챙겨주긴했는데...ㅎㅎ
학원 마치고...독서실 가면..자꾸...생각이 나서...집중이 안되네요...(공부에 방해되는 정도는 아닌데..잘때..막 생각남 ㅠㅠ)
참고(학원에 늑대가 득실거림...) 그 분이 온지 얼마안되어서....항상 웃으시고...다른분들한테 다 잘해주드라구요....
물론 저한테도 뭐 줄때 고맙다고....웃으면서...아이콘텍 할때...뻑감.ㅠㅠ
그래서..제가 질질 끄는 스타일이 아니라서..ㅠㅠ 오늘 전화번호 좀 받아볼려고 하는데요..ㅠㅠ
오늘 미션은 대략..이렇습니다...
일단 회사마치고...대략.. 학원가면...7시쯤.....학원가기전에... 부담스럽지 않게 김밥한줄 사서요...
학원 들어올때....
나 : 안녕하세요 XX씨...저녁 식사하셧어요?
물어보고...김밥 한줄 드세용^^참치..ㅎㅎ 몰래 몰래 배고플때 드셔요...하고 후다닥 강의실로 들어감...
수업 끝나는 시간이 10시.....그분도...대략...10시~20분쯤 끝남...
마치고...나서..
나: XX씨.. 친해지고 싶어서요... 연락처좀 받을수있을까요?
그분 예상 답변1 네..ㅎㅎ 알려줌.
그분 예상 답변2: 죄송...!
답변2면...그냥...마음을 접을려고함....
답변1이면...
어제 들은 예기론.. 집이 근처긴한테 걸어가긴...20분정도임...
걸어가도 되는데.. 무서워서.. 버스타고 간다고함..
그래서..
나: 지금 퇴근하시죠? 어차피 같은 방향인데... 태워드릴께요~ 가시죠~~ ㅎㅎ
그러면서..이런저런 애기하면서.....친해지고$#%^&*&() 할려구요..
참고로..어제 또 들은 얘기론..크리스마스때 그냥 통닭시켜서 집에 있는다는 농담어린 말투로 얘기해서..
친해지면...크리스마스때..함 대쉬 해볼려구요..
물론..답변 1이 되고 미션상황이...올바르게 간다면요...
그래서!.....오늘 미션 ..괜찮은거 같나요? 성공확률은...반반으로..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