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여자친구때문에 혼자 끙끙 앓는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1년정도 살았습니다.
그때 어떤 누나가 제 눈에 들어왔어요
그냥 같은 교회 친한 누나동생 사이인데
제가 이누나한테 감정이 생긴것 같아요
이누나는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쯤되서 힘들어하는 시기거든요
근데 역시 제앞에서는 힘든 내색을 안합니다
절 동생으로밖에 생각 안하는것 같은데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부터는 여자에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나머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요즘도 전여자친구가 써줬던 편지를 보면 굉장히 마음이 아픈데
이런 얘기들을 누나한테 해서 위로받으려고하면 미친놈이겟죠?
결론은
아직 전여자친구가 그립지만 그친구는 다른남자를 만나고 있기때문에 잘지내길 바라고요
저도 이누나를 만나서 새로운 사랑을해서 그리움을 잊고싶네요
그런데 이누나에게 어찌 접근을 해야될지모르겠어요..
바보같은 상담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