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격차로 여친과 결별하고 한 두달쯤 지났나..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연하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 10일 좀 넘었나 싶은데요..

또 성격차로 여자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저는 표현을 많이 하고, 그애는 좀 무뚝뚝 하다고나 할까 그런데요..

제가 애같이 느껴진답니다.

연하한테 애같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이건 제 성격이 심하긴 심한거겠죠..

근데 문제는 제 성격을 어디서 부터 고쳐야 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지금 그래서 2주도 안됐는데 우리사이에 위기가 왔습니다.

그애도 노력을 해야겠지만 제가 좀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 같은데..

이런 애같은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