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먹고
첫연애를한지
어느덧600일이다되가네요..
크고작은다툼들과 행복했던시간들을
겪으며벌써이렇게됐네요
그런데벌써1달째네요
성격차이가제일큰거같네요,
지칠대로지쳤나봅니다 그동안...
어느새 제마음은 1달째 여자친구보다
다른사람을좋아하고있었던겁니다..
물론노력은지금도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한테더잘해주려하고요
여자친구생각더하고있고요
........
나쁜놈이죠 나쁜새키맞습니다...
너무나도미안하죠..
첫연애라 너무나도 모든걸 다 마음줬었던저라
'만약' 헤어진다는 상상을 해보니
정말 울음이나올지경이네요
막상헤어진다면
방에있는여자친구와함꼐했던것들 보면..
가슴이찢어질꺼같구요..
언제 이별이란 걸 해야할지도 사실 잘모르겠네요..
이해안가실수도있겠지만..
처음이니까 잘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충고, 조언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