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그냥 연락없이 그냥 갔는데...
이번엔...서로 웃으며 안녕 했습니다...
아 머 다시 만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술한잔 했었죠...
절 떠난 이유와 다시 나타난 이유등을 듣고
머 서로 오빠 동생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제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하려구요
근데 막상 가는데...
갑자기 뛰어와서 안아주고 가더군요-_-....
그리고 자기앞에서는 여친 이야기 하지 말라하고...
쩝...
오빠 동생도 못될 사인가 보네요........;;;;;;;;;;;;;
머 저도 막상 버스 타고 멀리 가는거 보니...
좀 안쓰럽고 맘도좀 그렇고 그러더라구요;;;;
1주일간의 외도 아닌 외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