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 동갑내기 여자아이랑 연락을 주고 받고있는데요...
안지는 벌써 4개월이 넘엇네요 ..ㅋㅋㅋ
하지만 얼굴 본 건 딱 1번이었습니다 여자아이가 술마셧대서 제가 차타고 집까지 바래다준거~
그 후로 쭉 연락만하다가
제가 만나자고하면 미루고 미루고 해서
전 속으로 그냥 "아 이 아이는 나한테 마음이없나보다" 라고 결론짓고
그냥 간간히 연락만 주고받는 사이로 남을려고했습니다.
그러다 8월초 ,,, 정확히 8월3일이네용 ㅎㅎ -_-...
이때까지 쭉 간간히 전화나 문자하면서 잘지내다가 애가 단답을 좀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심하진않지만 -_-ㅎ;
너무 단답하길래 애 문자를 십엇습니다 ㅎㅎ 이유는 그냥 단답많이 보내서 짜증나서요~
그리고 번호도 확! 삭제해버리고 그냥 저냥 지냇습니다 ㅋㅋ
그러다 2틀전에 연락이오더군요 "잘살어?ㅋㅋ" 음? ㅡㅡ; 누구지 ...
"저기 죄송한데 누구..ㅠ..ㅠ?"
"나 xx이다!!"
"아 ! xx이.. 머하고지냇어?ㅋㅋ"
뭐 이런씩으로 지금도 연락하고있습니다
근데 정말 마음을 모르겟네요~ ㅋㅋ 4달을넘게 문자 전화수 먼저연락을 한걸로봐선 제가 많앗지만
이아이도 먼저안한게아니거든요~
정말 모르겟습니다~ 갑자기 연락안하다가 지금 연락한 이유도 궁금하고 ,,, 그냥 별 뜻없이 문자보낸거같기도하고
짱공분들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