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만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너무 급속도로 빠져버렸습니다..실수였죠..
제 생일에 만나기 시작했는데 아침9시에 와서 미역국도 끓여주고 너무 잘해주는겁니다.
처음사귀는날 진도를 다나갔습니다.....물론 강제는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에게 저를만나기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있는데 그 후배가 저를 만난후에
제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했답니다. 저랑 사귀고 있는줄은 알고있었고요 그래서 그후배가 자기한테
오던지 아니면 그냥 모른척하던지 하라고 했답디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선택을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저랑 어제 밤에 거의 4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여자친구말인 즉슨
처음에는 몰랐는데 그후배를 많이 좋아했던거같다 그런데 저를 떠나면 후회할꺼같다 그런데 그후배가 좋아서
지금은 후회를 해도 괜찮을꺼같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안놔주면? 이라고 하니까 그럼
그후배생각안나게 니가 잡아줘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물론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그 후배를 떠나보낸것을 너무 아파하는겁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런경우 그냥 시간을 갖고 나아질때까지 옆에서 지켜봐줄까요 아니면 그 후배한테 보내줄까요?
근데 저는 절때 놔주기싫습니다 근데 아파하는모습을보면 그 다짐도 점점 약해지네요
ㅇ런마ㅣ런이러마ㅣ런아ㅣ러ㅏㅣ멀니어라ㅣㄴㅇ러어떡해야되요 형님들라드리ㅏㄴ을 ㅇ너리마ㅓ
정말 연얘는 세상에서 제일 어�*�뤙ㄴ루마ㅓㄴ알ㄴ뭐ㅏ룬아ㅓㄹ무라ㅓㄴㅇ룬마ㅓ룬ㅇ라ㅓ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