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반복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기고 그 사람에 연락처를 통해 문자를 보내고 대화를 나눕니다

그러다 대화도 잘되고 그쪽에서도 싫지 않은듯 답장이오면 상대방에 대한 호감은 더욱 커집니다

그러다 선문을 더 보내다 씹힙니다 한 두번 씹혀도 계속 선문을 보냅니다

그러다 이젠 선문이 아예 씹혀 버리면 자신감이 크게 떨어져 더 나아가질 못하고 개선 할 생각을 못하고

마음을 접어버립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아 어쩔수 없지 얼굴이 이 모양이니", "내가 뭐 항상 이렇지"등등 이런 생각을 하며 포기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문자가 씹혀도 반응이 시원 찮아도 약속을 잡으려 해도 몇 번 어긋나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나요??

전 진짜 잘해보고 싶은데 몇번 이렇게 틀어지면 자신감이 사라져 포기해버리는 이런 반복이 싫은데 어떻게 해야

처음 문자를 주고 받을 때 처럼 좋게 좋게 계속 이어나가 인연으로 닿을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