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일됬네요..
하루하루 술과 담배로 살아가고있는데
어느날 그녀 다이어리 보니깐
저한테 하는소리로
그나마 있던 정까지 뚝떨어뜨려줘서 고맙다고하네요-_-
이건뭔소린지..
처음엔 내가 자꾸 다이어리 보니깐
나잊으란 식으로 쓴건줄알고 ..
그래 잊자 하고 하루하루 버텨가는데
저와 있었던 일을 쓴 다이어리가 그대로였는데
거기에 제이름만 없어지더군요
그러더니 오늘 업데이트 되었는데
주둥이를 확 찢어버릴까
이렇게써놨는데
졸지에 개1새끼가 되버린기분이네요
전 매일 술없음 못자서 술먹고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매일 그녀생각에 힘들어 죽겠는데
제가왜 개 1 새 1 끼가 됬는지 답답하고 미쳐버리겠네요
연락하고싶은데 씹을거같고...후..
이거 어떻게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