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권태기라네요...

옛날에 말한적이있어요

자기는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 오빠를 자주만나면 질릴까봐 자주 못만나겟다고

오빠는 질리고싶지않다고...

그러던 중간에

제가 한번 잘못을했었는데

잘할려고 하는마음에 연락도 자주하고 보고싶기도하고해서

요즘들어 제가 사랑표현을 많이했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집착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를하는데 자기가 권태기라네요..

그래서..정말 많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전화를했더니 안받더군요..

문자로 5분이면 되니깐 잠깐 전화만 받아라..

했더니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날 좋아하냐 하니깐 몰르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고 싶냐.. 하니깐 몰르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래 시간을 갖자 3일고 4일이고 5일 이고 생각을좀 갖는다음 연락을 줘라..

했더니 알겟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아직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헤어지기 싫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조언좀 주세요..정말 많이 힘드네요...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