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애겟에 연재(?)를 하다가 지금 며칠 쫌 뜸한데..

그 친구를 28일에 모임에서 5분인가 본 후로 아직 못 봤습니다.

이유는 그 친구가 무용전공인데 1월1일부터 9일까지

유명하신분에게 레슨을 받게되서 요즘 바쁘거든요

하루 6시간정도 레슨을 받는데

지금 삼일짼데 죽을라카더군요

이럴땐 9일까지 기다렸다가 보는게 낫겠죠..?..

괜히 힘든애 억지로 불러내서 원성사는것보단..

근데 자주 봐야 정이 들것 같아서 불안...연락은 매일매일 하는데

얘가 피곤하다보니 좀 많이 띄엄띄엄해졌네요.

제가 또 14일날 수술을 받게되서 약 한달간 안정을 취해야되는데

휴...

자주 못볼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전 다 회복하고 나면 복학-_-..

5일에 전역 1주년 기념으로 복학신청하러 학교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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