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여자

낸들아냐 작성일 12.02.15 06: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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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여자친구사귀다가..예전사귀던애 만났어요..
그래서헤어지고 그아이에게 갔지요...좀 사겼어요
근데 지배고프고옷사고싶을때만 부르고 손만잡고
키스는 해본적도없고.. 물론 예전에 사귈때는했음,.. 옛날에...이런거아시죠.. 이년이 날개
좆밥으로아나..이런거 . .참았어요 제가사귀기엔
객관적으로좀과분한아이였거든요 근데 오늘새벽에터지네요 옷만받아먹고 낼름 지네 원룸으로토시네요 한두세번? 인사도없이 들어가드니 문자로 갖은아양다떨고. .잘가라고 미안하다고...아 욕써도되나요? 안되겠죠 정말헤어지려고 노력많이했는데 이런기회가 찾아와서 다행이네요 별쓰레기같은년때문에 돈쓴것도아깝고... 지전남친한테맨날전화옴 이년은 썅욕하면서하지말라그러고 하여튼 그년 친구도없고.. 전 친구가없다는게 뭔지 이년보고알았음 군인이었을때는 안이랬는데 시간이라는게진짜무섭네요 이렇게바뀌다니.. 그땐착했는데 오늘카톡으로 존나구차하다고 진짜연락하지말라고.. (제가 예전에 정떨어져서 연락안하다가 갖은아양떨어서 3일만에또넘어갔음) 이젠 진짜 다차단하니까 니같은남자애만나서 좃되보라고 하고 다차단해버렸습니다 변명이겠죠 손한번만지니 더나가고싶고.. 제가정말사랑한게아니다 그냥 먹을려고만난거냐 하며 욕하시는분도있으시겠죠,. 변명은 못하겠네요 그래도화가나네요 하고많은 돈많은 남자들중에 거지같은 피같은내돈을 아아아 죄송해요 화가나서요.. 술김에적어봐요 형님들.. 그래 신이 더큰사단 나기전에 끊어주신걸로감사하게생각하고 여자보다제미래를향해 뛰어가겠습니다 ! 모든지 경험이지요! 그죠? 그렇지요? 사랑합니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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