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운명의 날이 왔습니다.
내일 홍콩에 갈 일이 있어서..
근데 마침 또 페북을 통해 홍콩에 있는 친구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제가 외국에 있을 때 만난 친구인데..제가 더 오래 있었음 아마 사귀는 사이가 됐을 사이입니다..;
얼굴은 그냥 평범..
몸매는 평균이상 예쁜 동양 몸매..
연락이 왔는데 안 볼 수도 없고..;;
여친하고는 좀 풀려서 그냥 그럭저럭 지내고 있거든요..
아..
평상시 같으면 여친 옆에 있음 처다도 안볼 애 인데..;;
이거 참 요즘 한참 독수공방중이라서 무사히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온 메세지가 뭔가 잔뜩 기대하고 있는 듯 한데..
급하게 일이 생겨서 못본다고 할까..도 생각중이고..
제가 봤을 땐 별일 없이 넘기려면 안봐야 할거 같습니다..만나서 여자애가 들이대면 아마 지금 전 거부 못할 듯..;;
이거 참...;;
난감하군요..